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치 독일 (문단 편집) == 미디어 == 아마 나치 독일이 해준 가장 긍정적인 역할은 게임계에서 가장 이상적인 적 세력이 되었다는 것이 아닐까 싶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이지만 거의 절대악에 가까운 방향으로 역할이 주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외계인]], [[악마]], [[좀비]], [[로봇]] 등과 함께 [[대중매체]]의 주적을 도맡는 [[필수요소]]들 중 하나이자 '''어떻게 죽여도 무방한 제 1순위 악의 집단'''으로 활동한다.[* 특히 일본 극우물에서는 일본 제국을 어떻게든 포장하려고 나치 독일을 집중적으로 부각시키는 일이 아주 흔하다. 하술하지만 설령 극우물과는 거리가 있어도 나치 독일을 미화하는 묘사가 있는 창작물도 드물지 않다.] 가끔 [[나치 좀비]] 같이 두 [[막장]] 요소를 섞어놓은 때도 있다. 혹은 비슷하게 [[헬싱]] 같이 나치 흡혈귀 같은 혼종(...)으로 등장하는 경우도 보인다. 거의 모든 작품에선 현실과의 큰 차이가 없이 세계 정복을 꾀하고, 가끔씩은 [[오컬트]]에 심취해있는 모습[* 사실 나치 독일은 오컬트에 부정적이었으나, 나치당의 한 축이었던 [[루돌프 헤스]]와 [[하인리히 힘러]] 때문에 이미지가 그쪽으로 굳어져 버렸다.]으로 대부분 '''나치 독일을 최대한 부정적으로, 온 세계의 악이란 악은 죄다 모아둔 이미지로 묘사'''하는 등 판타지 집단이다. 위의 나머지 4대 악의 세력들이 그나마 [[헬보이]], [[웜 바디스]], [[A.I.(영화)|A.I.]], [[젠야타]] 같이 잠시 나마 몇 개의 주인공을 맡을 여력이 있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피카레스크]], [[주인공/악인형|악인형 주인공]], [[악역보다 문제가 더 많은 주인공]], [[더 캡틴]], [[몰락(영화)|몰락]]과 같이 나치 독일은 주인공이 되는 일이 거의 없거나, 있다 하더라도 막장 역사를 그대로 따라간다.''' 나치 독일은 대체역사물을 빼면 주인공이라 할지라도 어떤 작품에서든 절대 이길 수 없으며, 서양에서 과거에 나치 독일의 식민지 시절 어떤 식으로든지 피해를 경험한 적이 있는 나라들에게 나치는 특히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이후로 주로 작품 내에서 대계 언젠가는 물리쳐야 할 악의 조직이나 악의 제국으로 간주되며, 결말에서 영웅에게 패배하거나 격퇴당하는 식으로 최후를 맞이하는 편이다. 사실 실제 역사에서 이들이 벌인 만행은 거의 대부분이 잔인하거나 끔찍한 경우가 많고, [[홀로코스트]]처럼 반 인륜적인 데다가 대중들에게 이들의 악행이 많이 알려져 있는 편이다. 게다가 워낙 악역 이미지도 강하기 때문에 창작물에서 악의 세력이나 [[그림자 정부]]와 같이 존재 자체가 베일에 싸여 있고, 도대체 무엇 때문에 세계관 속에서 악행을 벌이는지 구체적인 이유나 뚜렷한 목적 의식이 없어서 작품의 결말까지 보지 않는 한 제대로 알기 어렵거나 내부에 반전이 존재하고 있는 비밀결사 집단이라던가 악의 조직의 모티브로 써먹기 딱 좋다. 일단 한 때 여러 열강을 단시간만에 차례차례 박살내고 유럽을 접수했던 실존 집단이라는 사실이 어떠한 픽션 집단보다도 크게 다가오며, 티거를 대표로 하는 기갑부대, 각 잡힌 군복으로 일사분란하게 행군하는 군대 등은 민주주의를 압살하는 전체주의, 군국주의를 보여줌과 동시에 거부할 수 없는 위압감과 '간지'를 풍긴다. 즉, 주인공이 동료들과 함께 사투를 벌여 간신히 이기는 숙적에 걸맞은 격을 잘 보여준다는 것. 그 누구도 온갖 힘을 가진 주인공이 동네 건달이나 두들겨 패는 것을 클라이막스로 하는 스토리는 원하지 않는다. 우리가 [[존 윅]]을 보며 즐기는 것은 그가 정예 군대나 암살자를 멋진 액션으로 싸우는 장면을 원하기 때문이지, 그런 그가 온 힘을 다해 총을 조준이나 할 수 있을지 의심스러운 약쟁이 홈리스나 두들겨 패는 모습을 보려는 게 아니다. 순간 "정녕 이길 수 있을까?"라는 의심이 들 정도로 압도적인 무엇인가를 보이는 적을 손에 땀을 쥐는 아슬아슬한 박빙으로 간신히 이기거나 역전을 하는 스토리에 사람들은 열광한다. 게다가 세계지배라는 목표와 [[사이비 종교]]에 가까운 우생설에 유대인 학살 등 온갖 막장 짓을 저지른 집단이라는 사실 등등 정말 악당이라는 범주에 쏙 들어가는 짓거리만 한 덕분에(?) 게임에서는 온갖 악행의 근원으로 붙이고, 정의로운 주인공이 뭔 짓을 해도 되는 단체라는 암묵적인 이해마저 있어, 다른 국가 소속 군인이었다면 당장 항의가 빗발 쳤을 일을 해도 18급 딱지만 먹고 넘어가는 참으로 편한 플레이어의 샌드백 집단으로 게임 개발에 위대한 공헌(?)을 해주고 있다. 가끔 대체역사물이나 판타지 세계관에서 현재진행형인 강대한 세력으로 나오기도 하지만, 그 경우에도 '언젠가는 멸망시켜야 할 악의 제국', '비정상적인 광기의 제국'등의 모습으로 묘사되지 '정의의 우리 편'으로 등장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가끔 나치 독일의 후예나 후신을 자처하는 존재(네오 나치라든가)도 나오는데 이 역시도 절대 좋은 대접을 못 받는다. 다만 [[레드 오케스트라]]나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히어로즈 & 제너럴]], [[세계 정복자2]], [[세계 정복자 3|3]]와 같은 게임에서는 밸런스와 개인의 취향에 따라서 나치 독일을 선택할 수 있다. 그리고 [[문명 5]]는 지도자가 비스마르크로 나오고 종특은 야만인을 흡수하고 지상군 유지비가 감소하는 것으로 대놓고 나치 느낌이 나진 않지만 산업/현대 시대에 [[문명 5/사회 정책|이념]] 중 독재를 선택하면 간접적으로 나치 흉내를 낼 수는 있다.[* 반면 후속작 [[문명 6]]에서는 독일의 지도자도 프리드리히 바르바로사로 변하고, 고유 시설은 한자에다가 종특 역시 [[도시국가]] 공격 시 공격력 증가로 나치보다는 [[신성 로마 제국]]에 훨씬 더 가깝게 출시되었다.] '''당사국인 독일에서 나치 독일 관련 매체는 엄청난 검열을 거쳐 출시된다.''' 애초에 독일의 매체의 폭력성에 대한 검열 기준이 빡세지만 나치 독일 관련 매체는 더 그렇다. 애초에 매체에 폭력적인 장면이 등장하는 것에 [[알레르기]]처럼 반응하는 것이 나치 시절 트라우마 때문이다. 이마저도 은근히 나치 독일과 관련된 것들은 최대한 직접적인 언급을 피하며, 아예 삭제해 버리거나 간접적으로 언급한다. 대표적인 예로는 [[하켄크로이츠]]를 평범한 철십자로 바꾼다거나. 미디어에서 나치 장교를 묘사할 때 얼굴에 [[흉터]]가 있는 경우가 매우 잦은데, 이는 일단 캐릭터에게 흉악한 인상을 주려는 것이 1차적인 원인이긴 하겠지만 [[고증|실제 역사적으로도 나치 장교들은 얼굴에 흉터가 많았다]]. 이는 당시 독일 대학의 [[결투]] 문화인 멘주어(Mensur) 때문인데, 눈만 보호하고 얼굴에는 별다른 방어구 없이 펜싱으로 싸우는데다 상처가 나도 그 자리에서 대충 소독하고 꿰메어 처리했기 때문에 얼굴에 흉터가 남기 쉬웠다. 당시 독일에서는 이런 결투 흉터가 멋으로 여겨졌다. *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하는 게임의 특성상 사실상 '주인공 국가'인 [[Hearts of Iron 시리즈]]에서도 독일어판은 나치 관련 인사들은 개명되었고 사진은 삭제되었고[* 예: 아돌프 히틀러 → 알베르트 힐러.] 4편에서는 이름은 그대로 나오는 대신 A급 전범들의 사진이 검열되었다.[* 초상화를 어둡게 만들어 실루엣만 보이게 만들었다. 독일을 제외한 국가들은 제대로 나오게 하는 무료 DLC를 설치하면 그대로 나온다.] 그나마 제작사인 [[패러독스 인터랙티브]]가 [[하켄크로이츠]] 대신 [[독일 제국]] 국기와 철십자를 쓰는 등 최대한 나치 색을 빼려 노력했음에도 이놈들이 그 동안 벌인 짓거리가 워낙에 엄청나서... *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에서는 이상하게도 피해국인 듯한 모습으로 묘사된다. 덕분에 [[렐릭 엔터테인먼트]]가 나치가 아니냐는 말도 나올 정도였었다. 자세한 건 해당 문서로. * [[레드 오케스트라/라이징 스톰 시리즈|레드 오케스트라 시리즈]],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시리즈]], [[히어로즈 & 제너럴]], [[데이 오브 디피트]], [[세계 정복자2]], [[세계 정복자 3|3]], [[세계 정복자 4|4]] 같은 세계 정복자 시리즈, [[Hearts of Iron 시리즈]] 등에서는 자신의 선택에 따라 마음대로 [[나치]] 독일을 선택해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것은 나치 독일을 병적으로 혐오하는 독일을 비롯한 온갖 서유럽 국가들도 마찬가지이다. 게다가 게임 플레이어들은 나치 독일을 플레이할 수 있는 그것에 대해서 아무런 비판도 하지 않는다. 이것 말고도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의 [[루돌 폰 슈트로하임#s-6.2]], [[월드 히어로즈]]의 [[브로켄#s-4]], [[터프가이]]의 [[터프가이#s-2.3.2|웨커]], [[아카츠키 전광전기]]의 [[아들러(아카츠키 전광전기)|아들러]]와 [[엘렉트로졸다트]], [[스트라이커즈 1945]]의 [[스트라이커즈 1945#s-4.4|린 바일러(Bf-109)]], [[배틀필드 V]]의 [[배틀필드 V/캠페인#s-6.1|페터 뮐러]]와 같은 가공의 나치 캐릭터들이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하는 경우도 있다. * 프랑스산 전략 게임인 [[스틸 디비전]] 시리즈에서는 대놓고 스와스티카와 같은 나치 문양까지 달고 나오며 SS 사단도 그대로 플레이 가능하다. *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에서는 아인슈타인이 과거로 가서 히틀러를 지워버렸기 때문에 당연히 등장하지 않는다. 대신 [[소련]]이 나치 독일 역할을 맡아 미국&유럽을 침공한다. * [[마블 코믹스]]에서는 나치의 초과학 수준이 40~50년대는 커녕 2099년에서도 OP로 보일 정도로([[스파이더맨 2099]]의 반응) 굉장한 초과학 능력을 지니고 있으며, 아직까지 세계 곳곳에 심심하면 튀어나오는 조직이자 아직까지 활동 중이다. 문제는 이런 슈퍼 오버 테크놀로지를 지니고도 [[어벤져스]], 특히 [[캡틴 아메리카]]에게 심심하면 털린다. 지금까지 세계 곳곳에 파놓은 기지만 수만 개로 추정 중. * 코믹스 [[헬보이]]에서도 전쟁 전부터 수많은 유물들을 긁어 모았고 오컬트 집단, 흡혈귀, 외우주의 존재를 끌어들였다. 대표적으로 오스트리아의 훈테 성에서 외우주의 존재를 끌어들이기 위해서 로켓을 발사하는가 하면, 히틀러는 화염 계열 능력자인 [[블랙 플레임]]을 포섭하였다. 또한 전쟁에서 패하기 직전 흡혈귀들의 뒤통수를 치고 복제 흡혈귀를 모스크바와 워싱턴에 쏘아 보내는 흡혈귀 폭풍(Vampirstrum) 작전을 기획하기도 한다. 그뿐만이 아니라 묵시록의 붉은 용으로 비유되는 [[오그드루 자하드]]를 소환해서 세계 자체를 멸망시킬 뻔 했다.[* 물론 이것은 히틀러를 도와주는 척 했던 [[그리고리 라스푸틴]]이 헬보이를 소환하기 위한 것이었다.] 독일이 패망한 이후 잔당들은 [[남아메리카|남미]]로 도망갔다. 다만 세계 곳곳에 비밀 연구소를 마련해두어 심심할 때마다 연구소에서 무언가 튀어나온다. * [[강철의 왈츠]]에서는 D국으로 등장하며(글로벌 서버를 제외한 [[중국]], [[대한민국|국내]], [[태국]], [[일본]] 서버), [[강철의 왈츠/전차야수|전차야수]]에게 털렸다. 물론 F국인 프랑스는 독일에게 점령 당하지 않은 상태. 단, 서독군에서 운용했던 장비까지 나오는 걸 보면 나치 독일과 그 이후 서독까지 포함된다고 보는 게 더 정확하다. * 머신게임즈가 개발을 맡은 [[울펜슈타인 시리즈]][* 정확히는 2014년부터 발매된 더 뉴 오더 이후.]에서는 [[데스헤드]]가 역설계한 오버 테크놀로지 덕분에 1946년에 전쟁에서 승리, 세계 정복[* 게임 자체와 별개로 '''나치가 전쟁에서 이긴 세계가 어떤 모습일지'''에 대한 묘사도 매우 충실하다. 가상 역사에 관심이 있다면 한 번쯤은 둘러볼 가치가 있는 게임. 대중 가요, 일반 시민들의 대화 내용과 그걸로 짐작할 수 있는 가치관, TV 광고, 신문 기사, 도시의 모습 등에서 수준 높은 완성도의 가상 세계관을 볼 수 있다. 당연하지만 좋은 방향으로 발전한 건 순수한 '기술/공학' 말곤 없는 암울한 세계.]에 성공했지만 1960년에 14년 동안 코마 상태에 있던 [[B.J. 블라즈코윅즈]]가 깨어나면서 연구 시설이 박살 나고 기껏 달에 건설한 기지도 전멸해 무인화되고 영국에서 공포 정치를 할 때 운용하던 '런던 감시자'가 개박살나는 것으로 모자라서, 데스헤드마저 목숨을 잃게 되는 대참사를 겪는다. 그걸로 모자라서 후속작에서는 [[금성]]의 나치 기지가 개박살나는 데다가 미국 로스웰에 있던 핵 기지는 완전히 파괴되고, 나치가 자랑하던 공중전함인 아우스메르처를 주인공 일당에게 빼앗기는 것도 모자라서 프라우 엥겔 장군은 생방송에서 처참하게 난자 당하는 꼬라지까지 보여주는 등 엄청난 악재를 계속 겪게 된다. 기어이 전세계에서 저항 운동이 거세지면서 외전작인 [[울펜슈타인 영블러드]]에서는 본토가 있는 서유럽 지역을 제외한 전 세계가 나치 독일의 세력에서 벗어나는 데 성공했을 정도로 골골대는 중.[* 하지만 독립된 국가들이라고 멀쩡하다고는 못하는 게, 히틀러가 죽을 시 발동되는 세계 멸망 장치 때문에 전세계적으로 기상악화 재해에 휘말려있다.] * 아마 가장 나치를 긍정적으로 그리는 것은 일본이 아닐까 싶다. 현실이든 아니든, 군대 및 전쟁 관련 작품에서는 나치나 나치 모티브를 가진 게 안 나오는 작품을 보기가 어려울 정도로 많이 나온다. [[함대 컬렉션|칸코레]] 같은 경우엔 말할 것도 없고, [[스트라이크 위치스]] 같은 경우에도 나치 모티브의 군복이나 무기 기체들이 나온다. 정녕 걱정스러운 것은 일본 외 다른 나라에서는 멀티 등의 이유로 여러 세력 중 하나로 '중립적인' 위치에서 묘사되나, 일본에서는 대놓고 주인공의 아군으로 나오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다는 것. 멋 같은 긍정적인 면을 집중하고 여러 미화가 있는 것은 덤. * 만화 [[블리치]]에선 [[반덴라이히]]의 모티브가 나치 독일이라고 한다. * 소설 [[유녀전기]]에서 주인공이 속한 국가인 라이히의 모티브는 나치 독일이라 '''추정'''하는 자들이 있다. 작가 본인은 세계 1차대전의 독일 제국이 모티브라고 주장한다. * 미국 애니메이션 [[심슨 가족]]에서 가끔씩 등장. 과거 회상이나 역사 비디오 등에서 나오는데 물론 항상 사악한 이미지로 나온다. 그런데 [[몽고메리 번즈]] 사장은 나치 부역자여서...[* 나치를 쏴죽이는 게임을 하다가 하켄크로이츠를 보고 경악하는 등 나치였다는 걸 암시하는 장면이 있다.] 극중극 [[이치 앤 스크래치]]의 역사를 보여주는 장면에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대독 선전용으로 이치와 프랭클린 루즈벨트가 히틀러의 목을 잘라서 축구를 하거나, 루즈벨트의 연설을 하는 스크래치를 이치가 죽이자 탱크를 탄 히틀러가 대통령 집무실로 들어서는 등 심슨답게 우스꽝스럽게 나온다. 그래도 [[메기 심슨|메기]]가 TV에서 나온 대로 나치식 경례를 하자 웃다가 바로 정색하며 메기의 팔을 내린다. * 실제 나치 독일이 등장하지는 않지만 [[Plague Inc.]]에선 독일이 [[덴마크]]와 [[네덜란드]], [[룩셈부르크]]와 같이 묶여 나왔다. 이로 인해 몇몇 유저들이 나치 독일을 연상케 한다고 한다는 말이 있었다. * [[함대 컬렉션]], [[소녀전선]], [[벽람항로]], [[전함소녀]] 등의 의인화 게임에서는 나치 독일군의 장비 및 군함들을 모에화[* 심지어 모티브가 모티브인 만큼 대부분이 나치 독일 시절 군인들의 복장을 하고 있다.]까지 하였다. 예시로 [[함대 컬렉션]], [[소녀전선]]과 [[벽람항로]]는 나치 독일군의 대표적인 무기인 [[Kar98k]]와 [[비스마르크(전함)|비스마르크]]가 아예 국방군의 총기/함선으로 이루어진 [[독일 육군(나치 독일)|소대]]/[[크릭스마리네|진영]]의 [[Kar98k(소녀전선)|소대장]], [[비스마르크(벽람항로)|수장]]으로 등장한다. 한 술 더 떠서 [[소녀전선]]의 [[MP40(소녀전선)|MP40]]과 [[MP41(소녀전선)|MP41]]은 [[슈츠슈타펠|SS]] 복장을 하고 있다.[* 이쪽은 슈츠슈타펠 복장과 붉은 완장까지 있었으나 MP40의 붉은 완장은 검열당했다. 다만 MP41의 붉은 완장은 그대로다.] 다만 대놓고 나치를 미화하는 건 일본 제국을 미화하는 것과 같아서인지 나름 눈치를 보기는 하나 간혹 논란이 나오는 사례가 없는 건 아니다. *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의 주요악역이며 1,3,5편의 악역이자 나치가 망하자 [[네오나치]]들과 살아남은 나치 잔당들과 싸우고 원래는 4편에도 [[나치의 남미 도주]]를 바탕으로 나치가 악역이었으나 [[쉰들러 리스트]] 등으로 나치를 다루는 게 조심스러워진 [[스필버그]]의 영향으로 [[소련군]]이 대신 나온다. 대중매체 속의 나치 독일 캐릭터들을 더 알아보고 싶다면 [[http://deutschesoldaten.wikia.com/wiki/Deutsche_Soldaten_Wiki|Deutsche Soldaten Wiki]]를 참고하는 것도 좋다. 게임, 영화, 만화 가릴 것 없이 나치 또는 제1차 세계 대전 시기 [[독일 제국]] 관련 캐릭터들이 수록되어 있으며 적지만 [[네오 나치]] 캐릭터 항목들도 있다. 해당 위키는 나치즘을 비롯한 파시즘을 신봉하는 위키가 아니므로 오해하지 말 것. 다만 단순히 나치풍이거나 모티브를 얻은 캐릭터는 등재 대상이 아니다.[* 예를 들어 [[철십자 군단]], [[쿠로모리미네 여학원]] 등의 경우이다. 이들은 진짜 나치가 아니므로 등재되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